먼저 미네르바의 무죄 선고를 환영합니다.
참고 : "공익 해할 목적 없어" 미네르바 무죄(상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420141917143
그의 진위 여부를 떠나, 그의 예언 적중률을 떠나 이번 판결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판결까지 가는 것 자체가 슬픈 일이었죠. 지금은 21세기, 2009년이니까요.
아고라 경제방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작년 1년 동안 Daum 아고라에서 미네르바의 존재감은 엄청났고, 그가 구속되자 많은 경제방 고수들이 절필을 선언하거나 글 다 써놓고 마지막에 "이건 소설입니다"라고 웃지도 못할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등 여러 해프닝이 있었고, 아고라 자체도 위축되어 가고 있었으니까요.
잠깐 다른 얘기하면.. 아고라의 트래픽은 대한민국 이슈의 총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의 스위스전처럼 '많은 이슈가 발생하는' 때가 되면 확 커졌다가, 이슈가 사그라들면 또다시 위축되는 경향을 반복해 오곤 했죠. 의사-한의사가 붙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이 확 올라오다가 이슈가 잠잠해지면 떠났다가, 그러다 다시 오고.. 뭐 그런 곳.
그런 부침(浮沈)의 작은 곡선이 반복되어 오다가 작년 들어 미국 쇠고기 수입 파문과 맞물리면서 엄청나게 큰 곡선을 그리며 트래픽이 성장했고, 때마침 그 트래픽이 꺼지려던 차에 미네르바 열풍이 불어 2차 부흥을 맞이했었죠.
또다시 그 곡선이 아래로 휘려고 할 때 미네르바가 구속되는 바람에 아고라가 더욱 더 위축되는 모양새였는데요, 이번 결정으로 많은 분들이 이슈가 발생할 때 다시 아고라로 모여들고 웃고 떠들고 하면 좋겠습니다. 아고라는 원래 그런 곳이죠.
PS 1. 저 멀리 뉴질랜드 같이 심심한 나라는 아고라가 필요없을 듯?
PS 2. 타이핑이 빠른 분들을 위해 아고라 빨리 들어가는 팁 : 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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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공익 해할 목적 없어" 미네르바 무죄(상보)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420141917143
그의 진위 여부를 떠나, 그의 예언 적중률을 떠나 이번 판결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판결까지 가는 것 자체가 슬픈 일이었죠. 지금은 21세기, 2009년이니까요.
아고라 경제방도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작년 1년 동안 Daum 아고라에서 미네르바의 존재감은 엄청났고, 그가 구속되자 많은 경제방 고수들이 절필을 선언하거나 글 다 써놓고 마지막에 "이건 소설입니다"라고 웃지도 못할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등 여러 해프닝이 있었고, 아고라 자체도 위축되어 가고 있었으니까요.
잠깐 다른 얘기하면.. 아고라의 트래픽은 대한민국 이슈의 총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의 스위스전처럼 '많은 이슈가 발생하는' 때가 되면 확 커졌다가, 이슈가 사그라들면 또다시 위축되는 경향을 반복해 오곤 했죠. 의사-한의사가 붙으면 자유게시판에 글이 확 올라오다가 이슈가 잠잠해지면 떠났다가, 그러다 다시 오고.. 뭐 그런 곳.
그런 부침(浮沈)의 작은 곡선이 반복되어 오다가 작년 들어 미국 쇠고기 수입 파문과 맞물리면서 엄청나게 큰 곡선을 그리며 트래픽이 성장했고, 때마침 그 트래픽이 꺼지려던 차에 미네르바 열풍이 불어 2차 부흥을 맞이했었죠.
또다시 그 곡선이 아래로 휘려고 할 때 미네르바가 구속되는 바람에 아고라가 더욱 더 위축되는 모양새였는데요, 이번 결정으로 많은 분들이 이슈가 발생할 때 다시 아고라로 모여들고 웃고 떠들고 하면 좋겠습니다. 아고라는 원래 그런 곳이죠.
PS 1. 저 멀리 뉴질랜드 같이 심심한 나라는 아고라가 필요없을 듯?
PS 2. 타이핑이 빠른 분들을 위해 아고라 빨리 들어가는 팁 : a.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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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블로그에 첫 댓글, 트랙백을 달까 합니다.
검찰과 보수단체가 아닌 보수단체는 이에 반대한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왠지 한국은 본인의 기준에 맞춰야 한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사람에 대한 기준이 명확할 수 없는데 말입니다...
그동안 다소 위축되었을지도 모를 표현의 자유를 회복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네르바 무죄판결은 네티즌들에게 정말 희소식이고~~~
권력적인 일부 언론의 행태에 일침을 가하는 통쾌한 사건인 듯 합니다 ^_^
아쉽군요..그러나 2심 3심이 있으니 검찰이 승리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