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중간 PT 때문에 오랜만에 홀딱 밤새고 쓰는 글이네요.
어제 팀장과 얘기한 내용을 메신저로 복기한 대화록인데 다시봐도 흠 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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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ja]  ㅎ..OTL

[함] 그러니까.. 지금까지 Must Have로 잡은 것들을 6월 초까지 딴딴하게 기획하면서, 게임기획과 긴밀히 협의하여 기획을 더 발전시키고, 거기에 디자인 퀄리티까지 기획자가 책임져서 정보설계 때부터 명쾌하게 구성하여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면서.. 개발과 꾸준히 커뮤니케이션한다....  맞지?;;

[hoonja] ㅋㅋㅋㅋㅋㅋ 어우 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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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는 결국 Planner를 뛰어넘어 PM이 되어야 하는.. 여기서의 PM은 Project Manager가 아닌 Product Manager입니다. 결과물이 잘 나오도록 계획을 잘 짜야겠고, 프로젝트 전반에 밀착하여 달라붙어 최종 산출물의 퀄리티를 어떻게든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PM이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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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박스타 2008/06/04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눈물이 살짝 앞을 가리는 포스팅 입니다 ~ 홧팅 ~

선배 기자들이 후배 기자들한테 꼭 하는 이야기.
 
"(아무리 열심히 취재했고 아이템이 좋아도) 한 문장으로 말 못하면 그 기사 쓰지 마라~~"

그렇다면 웹 기획은?

한 화면/한 요소를 기획할 때에도, 아무리 아이디어가 많아도 그 기획의도와 page goal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없다면 그 화면과 요소는 빼는게 오히려 깔끔할 겁니다. 혹은 그 페이지를 한 문장의 goal로 얘기하는데 성공(?)했으나 그에 어긋나는 컴포넌트들이 많다면 그 컴포넌트들은 빼는게 좋을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웹서비스 전체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한 문장'은 결국 서비스의 핵심이고, 이의 외연을 넓히는 과정이 서비스 성장입니다. 그리고 이 외연은 핵심에서 출발하고, 핵심에 기반해야 할 것입니다. 핵심을 잃은 문어발 확장은 금물.

검색의 구글, 동영상의 유튜브, 검색의 네이버, 관계의 페이스북, 캐주얼게임의 넥슨, MMORPG의 NC소프트, **의 야후, **의 다음..

ps.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잊지 않기 위해 쓴 짧막한 글. 모이면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할까 합니다^^;

#이 글 쓰고 서핑하다 발견한 관련 글 및 링크들#

기획은 나머지를 깎아 내는 것

두 번째 계명 - 버리는 순간 간단해 진다

읽어볼책 : The One page Proposal (강력하고 간결한 한 장의 기획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15452

읽은책 : 핵심에 집중하라 (원제 : PROFIT FROM THE CORE)
http://book.daum.net/bookdetail/review/list.do?bookid=KOR9788935204953&sort=rcmd_cnt&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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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점프컷 2008/05/14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기획자는 성격적으로 좀 단호하고 냉정한 면이 필요할듯 합니다. 특히 회의 할때 요런 기능도 추가하면 사용자들이 좋아할거 같다는 이야기(대충 생각하고 이런 말 참 잘하죠, 머리는 안쓰고 입을 주로 쓰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죠) 요걸 과감하게 짤라내지 않으면 산으로 간다는...^^;

    • BlogIcon 트람 2008/05/18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점프컷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냉정한 성격은 아닌데, 일할 땐 좀 그래볼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동안 은둔자로 글 올리고 있었는데요, 어느 정도 글이 채워져서 블로그와 프로필 업데이트 했습니다. 계속 웹기획, 최근 이슈, 서비스 전략에 대한 글을 올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 프로필 소개
http://itagora.tistory.com/notice/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트북 들고 퇴근하면 "알바생 어디 갔나" 소리 듣는 제 자리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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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점프컷 2008/04/18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위해서 철저히 익명으로 블로깅을 하자는 주의입니다. 글의 포스가 있으시던데 유명한 웹서비스를 많이 기획하신 분이네요. 반갑습니다.^^

    • BlogIcon 트람 2008/04/1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제 스탠스를 내걸어도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할 것 같아 올려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점프컷 님의 글 찬찬히 읽는 중인데 생각이 비슷한 면이 많은 것 같아요. (댓글 달고 왔습니다~)

  2. BlogIcon 르척 2008/04/22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라 타이틀과 내용을 보고 왠지 함영철님일꺼라 생각했는데 맞았군요. ^^

'펀샵 신제품 소식'은 제가 유일하게 받아보는 메일링입니다^^; 거의 구매하지는 않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하지만 요새 프로젝트 땜시 펀샵의 신제품 소식을 그냥 그냥 넘기다가 오늘 우연히 찍어 보게 됐는데요,

펀샵 바로가기 : http://www.funshop.co.kr/vs/home.aspx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월 31일 개편. GNB와 좌측 메뉴에 주목~



어라.. 3월 31일에 사이트 리뉴얼 했는데 모르고 있었네요. GNB(상단 메뉴)를 보고 처음엔 폭소를 터뜨렸는데 그 기발함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펀샵 = 재미있는 것들 파는 웹샵 = 아무튼 잡다한 것들 파는 곳 = 잡다한 것들은 카테고리가 필요해 = 그런건 백화점 = 백화점의 카테고리는 층으로 구분.. 이런 연상의 기획을 거쳐서 저런 메뉴 UI가 나왔을까요?

아무튼 펀샵의 세부 쇼핑 카테고리들을 지하 1층부터 9층까지 배열했는데요, 웹에서 보통 기발한 기획, UI는 불편함을 가져오곤 하는데 그런 불편함이 별로 없이 저런 공간감을 안겨주고, 마치 백화점이나 테크노마트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아주 재밌네요. 펀샵다운 구성인 것 같습니다.

(상단 메뉴에 마우스 오버할 경우 alt태그로 한글 메뉴 명을 뿌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SKT의 11번가가 playground를 지향하는 웹2.0 쇼핑몰을 표방했었는데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펀샵의 저 작은 UI 기획이 오히려 더 playground 느낌을 팍팍 주네요^^ 번창하세요~

(살짝 추가하면.. 왠지 펀샵의 2층에 있는 living은 지하1층에 있어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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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diothing 2008/04/17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는있지만 직관적이지 못해 저는 별로네요.
    말씀하신 alt태그뿐 아니라 최소한 마우스오버시 보다 명확한 메타포를 제공해 주어야 할 것같아요.

    • BlogIcon 트람 2008/04/17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그림은 생각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으니.. 메뉴명을 작게라도 텍스트로 같이 뿌려줬으면 좋았겠죠?

  2. BlogIcon Draco 2008/04/17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만들긴 했는데 아쉽게도 상단메뉴가 파이어폭스에서 깨지고, 검색도 안되더군요.

  3. BlogIcon 점프컷 2008/04/17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layground 느낌이 팍팍 옵니다. 확실히 기획력이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여기만 보면 자꾸 지름신이 왕림하셔서 가급적 안갈려고 합니다.^^;

    근데 기술력은 부족해 보이네요. Draco님 말씀처럼 파폭에서는 깨지고, 상단 메뉴를 플래시로 가져갔으면 idiothing 님 말씀처럼 보다 명확한 메타포를 제공해 주어야 하는데, 개발자의 기술력은 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심하게 말하면 전문 개발자가 아니고 이것 저것 다하는 운영자의 작품 같습니다.^^;

    • BlogIcon 트람 2008/04/18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펀샵에서 이것저것 다 신경쓰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름신이 강림하다가도, 지름신이 저희 애들 둘을 보고 도망가는 것 같아요. "애들껄 먼저 사줘라~~~"

  4. 펀샵이라.. 2008/04/17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군요.
    약 2년전 정도 인것 같은데요..
    어떤 의자가 있더라구요. 닥터 어쩌구 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 물건을 보니 이베이와 비교했을때 너무 엄청난 가격 차가 있길래 그냥 리플 하나 달아줬었습니다.
    이베이에서는 이정도 이던데 좀 비싼게 아니냐고..
    그 다음날보니 글이 지워졌더군요.
    또 글을 올렸더니 그 다음에는 그 물건 자체가 지워졌더랍니다.
    그 물건이 안팔려서 목록에서 지웠는지 어쨋는지는 몰라도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 BlogIcon 트람 2008/04/18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은 업체일수록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데,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안될텐데..ㅠ 댓글 감사합니다.

  5. BlogIcon 로이스 2008/04/21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저 메인화면이 적응 안되는것도 있지만
    왠지 전반적으로,,, 너무 달라진 느낌이라서요...
    게다가, 직관적이지 못하다는게 너무 정답같구요.ㅜ.ㅜ

웹기획자의 출신에 대해 쓴 이 있는데요, 오랜만에 웹기획자의 '전공'과 배경지식에 대한 글로 이을까 합니다. 웹기획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어느 전공을 마치면 어느 직업을 구하기 쉽더라'

사실 고등학생 때 국영수 보다도 더 관심갖는 사안인데요, 그 수많은 전공 중에 직업과 딱 매치되는 전공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직군과 전공이 딱 매치되는 건 대략 다음과 같은 사례 정도 될 듯 싶습니다.

1. 의사 되려면 의대. 간호사 되려면 간호대.
2. 법대 가면 사법고시 '준비'하기가 쉽다. 아니면 법무사.
3. OO교육과 나오면 선생님 되기 수월하다.

웹 직군에선 아래와 같은 사례가 있습니다. (통설이라, 꼭 이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1. 공대 나오면 개발자 되기 수월하다.
2. 디자이너 할려면 미대.
3. HCI쪽 석사 이상 밟으면 UX 연구원 진출.
4. 주로 문헌정보학과 출신들이 한국의 검색기획 담당.

그러나 웹기획자는? 참 애매합니다.

제 주변을 봐도, 독어독문학과 나와서 스포츠지 기자하다가 포털에서 몸담고 대기업 웹 PM으로 간 친구도 있고, 신문방송학과 나온 저같은 웹기획자도 있고, 정치외교학과 나온 뒤 포털의 서비스 운영을 맡았던 후배도 있고, 전자공학과 졸업한 동료 웹기획자도 있고.. 정말 웹기획, 이건 도통 전공을 짐작할 수 없는 직군입니다.
 
아무래도 문과대, 정경대, 언론학 등 애매한 전공을 마치고 웹기획에 뛰어든 분들도 많을테고, 디자인이나 프로그램과 달리 웹기획이란 분야가 아직 학제화 되지 못한 것도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암만 매칭되는 전공이 없다곤 하지만, 어떤 공부를 하고 배경지식을 갖추면 웹기획 일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지, 제 경험을 토대로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순서는, 그냥 생각난 순입니다^^;)

1. 통계와 수치 해석

통계 개념과 원리, 간단한 분석법만 알고 있어도 기초적인 사이트 분석이 수월해집니다. 웹은 다른 어떤 분야보다도 수치화가 너무나 수월하고, 이 데이터로 상당한 인사이트까지 끌어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붐은 초창기엔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이 방문하고 가지각색의 컨텐츠가 올라왔지만, 해가 지날수록 '초딩 서비스'가 되어 간다"는 가설을 세운다면, 이걸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차적으로 지표 수치입니다. 통계학의 기본 정도만 알고 있어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이쪽을 더 깊게 파고 들어서 개개의 사용자 로그를 수집, 분석하여 "O월의 1~15일에 메일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의 OO%가 다음 반기(16~30일)에 메일 서비스를 재이용하였고.." 같은 분석을 내어 기획, 이벤트에 활용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2. 마케팅 - FGI, STP, SWOT 등

FGI나 FGD 등은 개념 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 조사한 경험을 체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STP, SWOT 분석 등은 서비스/플랫폼/사업 전략안을 만들 때 필요하겠죠. 예를 들어, 1번에서 "네이버 붐은 초딩 서비스가 되었다"란 결론이 도출될 경우 실제로 다양한 사람들을 세그먼트화 하여 만나 FGI를 실시하면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요컨대 붐을 이용하는 초등학생, 또는 3년전 네이버 붐을 찾다가 지금은 방문하지 않는 대학생 등으로 구분지어 FGI를 실시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현 시점의 네이버 붐에 대한 SWOT 분석에 들어가 개편 전략을 도출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카피라이팅

보통의 기획자들은 웹 카피라이터이기도 합니다. 기획할 때 레이블링 원칙을 세우고 각 메뉴의 이름을 정의하거나 마케터들과 협의하여 이벤트 카피를 뽑는 등의 역할도 수행하기 때문에 카피라이팅 분야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아고라, 텔존, 붐, 세계엔n, 지식iN.. 독특한 이름을 가진 서비스들이 많이 있는데요, 자신이 이름 붙인 서비스가 성공한다면 정말 기쁘기 그지 없겠죠? ^^

4. 오피스 프로그램

사내, 또는 외부 업체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문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파워포인트는 필수입니다만, 파워포인트의 애니메이션 같은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보다는 수용자에게 원할하게 전달하기 위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담는 작성 스킬이 중요하겠죠. 전략기획 뿐만이 아니라, 세부기획에 들어가면 사이트를 통째로 파워포인트로 그리니..-_-; (회사에 따라 이를 스토리보드 또는 시나리오, 화면설계서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엑셀은, 1번에서 언급한 통계, 수치해석 용으로 '어느 정도' 익혀두시면 도움됩니다.

5. 토론과 설득

웹기획 뿐만 아니라 보통의 기획자는 토론하고 설득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데이터와 인사이트에 기반한 자신의 생각이 정말 옳다는 확신이 들면 이를 가지고 다른 직군, 사내 윗분들을 설득하는 것이 꼭 필요하겠죠. 반대로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바꿔나갈 수도 있어야 하겠고요.
만일 서비스 담당자가, 이 시점에 개편하여 큰 효과를 거두리라 생각이 든다면 여러 자료를 모으고 인사이트적 판단을 첨부하여 조직을 설득해야 하는 일이 1순위겠죠.

6. 미디어에 대한 이해

웹은 넓은 의미의 미디어입니다. 개개인이 노드화되어 촘촘히 연결되어 있고, 한 개인의 메시지(컨텐츠, 웹페이지)는 수많은 사용자에게 링크로 퍼져나갑니다. 미디어는 마샬 맥루한 등 저명한 학자들이 남긴 책도 많고, 현대에도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웹의 기본 속성인 컨텐츠와 유통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7. 웹에 대한 진득한 경험

'어설프게 아는 지식보다 위험한 것은 없다'란 말은 결코 진부한 메시지가 아닙니다. 정보가 넘쳐나고 각종 새로운 사이트들이 휙휙 생기면서 이를 후딱 소개하고 분석한 블로그 글들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포스팅 위주로 정보를 접하고 꿈을 키운다면 참 위험한 웹기획자가 될 것 입니다. 실천력은 떨어질테고, '좋은게 좋은' 서비스를 '좋게 좋게' 만들려다가 '모두가 외면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는.. 우물에 빠지게 되겠죠.

각종 최신 웹 트렌드에 관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소수의 웹서비스를 진득하게, 장기간 이용하면서 경험을 체득하는 것이 나중에 훨씬 더 이득이 될 것입니다. 이 직군에 한번 뛰어들면 벌써 직업으로서 사이트와 서비스를 대하기 때문에 순수한 경험을 키워나가기가 힘들어 집니다. 좋아하는 서비스를 진득하게 경험하여 A부터 Z까지 꿰 뚫고, 여기에다 1~6번에서 언급한 부분을 보충하여 자신의 소중한 경험에 기반하면서, 이를 넘어서는 기획을 한다면 이는 외국의 그 어떤 최신 사이트 보다 더 좋은 가치를 사용자에게 안겨주는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7가지로 웹기획자가 공부해두면 좋을 것들을 기술했는데요, 사실 저도 서비스 운영자에서 기획자로 변신한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라서 계속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뭘 더 알아두고 공부하면 좋을지 댓글로 의견 주시면 글 보강하겠습니다.

웹기획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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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웹기획 - 노화와 탈모의 지름길

    Tracked from Think Big, Aim High - 시즌2 : 뉴욕 스토리 2008/04/04 09:55  삭제

    Lachrimaé님의 국내 웹 개발에 대한 불평불만이란 포스트로, 잊고 있었던게 생각났다. 국내에서 기획자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프로그램, 경영, 마케팅까지 섭렵한 슈퍼맨을 의미한다. 기획자들의 커뮤니티를 가보면 항상 하소연 하는 것이 바로 Lachrimaé님의 불만과도 같다. (물론 나도 불만 많다.) 기획자가 PM의 역할까지 병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에서 눌리고, 동료들에게 치이는 과도한 스트레스에 탈모를 경험하기도 한다. 극심한 탈모와 노..

  2. Subject: 기획자로 살기-꼬우면 니가 사장하든지...

    Tracked from Think Big, Aim High - 시즌2 : 뉴욕 스토리 2008/04/04 09:55  삭제

    기획을 하다보면 가슴이 설레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기술과 트랜드를 접하고, 비즈니스에 접목 시켰을때 '아! 이건 대박이야!'라고 삘이 올때죠. 전 이 맛을 못 잊어 기획을 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 할지라도 회사 사정에 맞춰 특화된 서비스로 발전시킬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The two reasons people say no to your idea "It's been done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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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imm 2008/04/04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웹에 대한 진득한 경험!! 하마터면 저도 위험한 기획자가 될뻔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 BlogIcon 트람 2008/04/04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위험한 기획자는 나중에도 빠지기 쉬운 길인데 함께 조심히 걸어보아요^^

  2. npiza 2008/04/04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 포탈쪽 웹기획자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프로젝트내에서의 기획자는
    일정관리라던지 전체적인 틀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계를 하기도 하지요.
    이럴경우 순수 웹기획쪽 하시던분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사이에서 갈등을 빚기 쉽상이죠.
    프로젝트의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규모가 크면 클수록 그런 상황은 더해집니다.
    그걸 조율하기 위해선 프로그래머로서 일을 해왔다라던지 디자이너로 일을 해와서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경험이 있을때 컨트롤 하기 쉽습니다.
    자기는 일을 잘한다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는..
    또는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는.. 저 기획자 참 갑갑하다. 멍청하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큐에 모든걸 깔끔하게 일처리가 되도록 하는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기획자의 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 BlogIcon 트람 2008/04/04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기획자는 결국 PM의 임무를 어느정도는 병행할 수 밖에 없는 직군인 듯 합니다. 다른 직군의 길을 걷지 않았더라도 프로젝트를 잘 콘트롤할 수 있도록 진작부터 경험을 쌓고 평소 공부해 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3. BlogIcon SuJae 2008/04/04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5번 항목에 해당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아닐까합니다.
    사실 배경 지식보다는 대화만 잘되어도 상식적인 선에서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오랫만에 오래전 웹기획의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글이였습니다. 무척 반갑네요^^

    • BlogIcon 트람 2008/04/04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억을 되살리는 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실전에서 부딪히는 웹기획.. 악전고투 중이지만 재밌어서 앞으로도 이 길로 쭉 가고 싶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__)

  4. BlogIcon prae 2008/04/04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웹기획자는 아니지만, 정말 비슷한 일들을 기획이라는 테두리에서 같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것 같네요. 저는 컴공과, 신방을 같이 전공했는데 웹적인 기획이던지 프로모션을 진행할때, 컴퓨터 비 전공자들 보다 좀더 메리트가 있는것 같아요.. 쓰신글중에
    특히 5번이 어렵다라고 느껴집니다. 내부를 이해 시키고 설득하는것이 만만치 않은 작업이에요

    • BlogIcon 트람 2008/04/04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기획의 일반론에 대한 책을 봐도 웹기획이든 어디 기획이든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개발 지식 있으신 기획자.. 부럽습니다^^

국내 SNS 시장을 장악한 싸이월드. 비록 과거보단 활동성이 떨어지고 정체되는 느낌이지만, 서비스 시작 연령대가 계속 내려가면서 이제는 중학교에 진학할 때 즈음엔 개설하고 보는 국민 서비스가 된 상태입니다. (아이 부러워라)

최근 10대들을 대상으로 SNS 관련 FGI를 진행하면서 몇가지 코멘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제 자신이 3-4년 전에 싸이월드를 이용했던 동기와 사용성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 올리는 건 이제 지겨워요."

"그냥 다이어리에 하루 하루 소감 정도 올리고 친구들이 알아주면 좋아요"

"일촌은 학교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배경음악은 내 기분을 표현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

저 코멘트를 바탕으로 대체 요새 아이들은 싸이월드를 어떻게 이용하나 싶어.. 조카(여중 2학년)의 미니홈피를 시작으로 하여 파도타기 해봤습니다. 50명 가량의 중학생, 고등학생들의 미니홈피를 빠르게 보면서 대충의 공통점을 파악해보니 대략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네요.

1. 미니홈피 프로필에 자신 얼굴을 올리는 애들은 거의 없었음. 대부분 얼짱+스타들 사진.
2. 2/3 이상의 아이들은 방명록을 닫아놓고, 일촌평을 방명록처럼 쓰고 있었음. 일촌평 의미 퇴색.
3. 방명록을 쓰는 아이들은 거의 메신저 수준으로 엄청나게 이용. '비밀글만 허용'이 많음.
4. 스킨을 꾸미는 아이들은 1/10도 안 됨. 매우 저조.
5. 사진첩을 활용하는 아이도 저조. 그리고 거의 다 '친구만 공개'. 전체공개는 딱 한 명 발견.
6. 홈피 내 다이어리 메뉴는 거의 개설. 사진첩이나 게시판보다도 훨씬 헤비하게 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도타기 하다 발견한, 평균적이면서 상당히 활동적인 미니홈피



요컨대.. 최근의 10대들에게 싸이월드는, 웹에서 실명으로 기록하는 '메신저'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한국의 10대들은 워낙 공부에 쪄들고 바쁘니 메신저로 서로 대화할 시간은 부족할테고.. 그래서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이듯 일촌평을 그냥 메신저 쪽지 남기듯이, 폰으로 문자 보내듯이 쓰는 이용 행태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근데 참 무슨 대화인지 쉽게 이해가지 않네요. 'ㅋㅋ'투성이에 너무 짧게 짧게 말하니 어렵습니다=_=)

여담으로, 제 미니홈피는 집사람이 운영하는 아기 앨범이 되었습니다^^; 메신저가 되기도 하고, 미투데이가 되기도 하고, 아기 앨범도 될 수 있고.. 쓰는 사람들이 각자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 이 점에서 싸이월드는 아직 건재합니다. 비록 기능 하나 하나 따지면 이제는 많이 불편한 삐삐 수준이지만요.
(작은 창 크기를 떠나, 싸이월드의 방명록 기능과 페이스북의 wall to wall을 비교하면^^;)

싸이월드=삐삐는 요 글을 참고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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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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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 덩치 큰 메인 SNS 서비스들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는 SNS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제작년에 오픈하여 작년에 300%의 성장을 기록했다는 고교생 대상 SNS인 myyearbook.com도 그런 경우고, 이번엔 전세계의 게이머들을 엮어준다는 취지로 ugame.net이란 사이트가 베타 오픈했네요.

http://ugame.net/


현재 초대장을 뿌려주게 되어 있는데(전 한 장 남았네요^^; 필요하시면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 달아주세요), 그냥 사이트 홈에서 이메일 등록해도 며칠 뒤에 초대장 그냥 주는 듯 합니다. 암튼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은 첫 페이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이한 건, 대문을 home이라 안하고 frontpage라 칭하고 있네요. 아마 사이트 home과 개인의 프로필 home이 햇갈리는 서비스들이 많으니, ugame의 경우엔 초기부터 레이블링을 다르게 가져간 듯 합니다.

아래는 로그인후 첫 화면입니다. 깔끔하죠? bebo랑도 느낌이 비슷하네요.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한 frontpage

로그인 후 확인 가능한 frontpage


그리고 아래 화면은 사용자 profile 입니다. 왼쪽에 my 메뉴를 넣어놨고, '게이머를 위한 SNS' 답게 좋아하는 게임, 그리고 PC 환경 등을 추가로 입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개인 프로필 페이지

개인 프로필 페이지


구성

상당히 깔끔한 UI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GNB(상단 대메뉴 바)에는 개인 메뉴가 없는 상태입니다. 첫 페이지인 frontpage, 친구찾기인 users, 같이 게임에 참여하는 팀을 확인하는 teams, 이 서비스 내에서 자발적으로 만든 클럽인 groups, 그리고 일종의 메타 블로그인 galleries와 blogs로 구성되어 있네요.

개인의 프로필 관련 메뉴들(my profile, my content..)은 GNB 바로 밑에 깔려 있으나, 2-depth 개념은 아니고 사이트 어디에서나 확인 가능한 고정 영역입니다. 이것도 GNB에 속하겠죠.

특징

아직 그닥 재미요소는 없고 "게이머들을 엮어준다"에 핵심 가치를 두고 딱 그거만 오픈한 상태로 보여집니다. 후딱 훑어본 결과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정식 리뷰는 아니니 그냥 참고하세요^^; (추가로 발견하신 특징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릴께요)

1. 좋아하는 게임(주로 FPS,RTS,MMORPG)을 등록하고 이를 통해 관계를 맺어주며 게임기록(achievements) 관리가 가능함

2. 같이 게임을 즐기는 팀(클랜)을 등록하고 기록 관리 (여기서 만나 대전도 가능할 듯?)

3. 동영상을 밀고 있는 myspace와 달리 gallery와 blog를 강조 - 메타 블로그, 메타 갤러리 존재

4. 기존 SNS에서 햇갈리는(불편한) 요소들을 개선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임.(frontpage와 profile 페이지 레이블링, GNB 구성 등) 컨텐츠 생산과 유통 측면에서는 딱히 특징적인 것은 없어 보임.

좋아하는 게임과 관심사를 등록하고 PC 환경도 등록하여 관계 맺기.. 아직 사이트 통합검색도 막혀 있습니다만,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지켜볼만 할 것 같습니다.

개인의 PC 정보. 아직은 전부 수동입력;;

개인의 PC 정보. 아직은 전부 수동입력;;


그렇다고 '2GB 램 사용자 모임'이 생겨나거나 그걸로 친구를 찾는 일은 없겠죠? ㅡ.ㅡ; 최근 해외 SNS들은 어떻게든 엮어줄려고 '발악'하는 느낌인데, 전 이런 시도들이 좋아 보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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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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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65호 - 2008년 3월 4주

    Tracked from GOODgle.kr 2008/03/28 17:30  삭제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65호 - 2008년 3월 4주 (이번 주는 주목해야할 블로그 이슈가 좀 많네요. ^^;) 주요 블로깅 : 지난 주에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발족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관련 논평 포스팅이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네요. 그만님은 블로그산업협회 발족에 거는 기대와 우려에서 상업화와 권력화에 대한 걱정과 함께 회원사들의 협업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블로그컨퍼런스, 한국 블로그산업협회, 그리고 블로그의 미래에서는 비판에 앞서 협회 자..

  2. Subject: SNS의 수익모델은 이대로 괜찮습니까?

    Tracked from 권씨의 신기한 웹탐험기 2008/04/14 17:37  삭제

    최근, 우리나라에 2세대 SNS가 뜨고 있습니다. 피플투(http://people2.co.kr) 링크나우(http://linknow.co.kr), 토씨(http://tossi.co.kr) 등 여러 SNS가 범람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싸이월드를 이기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SNS란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을 엮어주는 서비스 입니다. 당연히 사이트를 평가하는 척도도 회원 가입율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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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5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근래 들어 게임과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들이 속속 실험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실험이 게임 업계와 웹 업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터져 나오고 있다는 것인데요,

게임 업계에서는 게이머들의 유대감을 강화시켜 (초기 투자 비용이 큰) 게임이 계속 롱런해주길 바랄테고, 따라서 현존하는 최고의 커뮤니티 모델인 SNS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웹 업계 측면에서 접근하면 이미 전세계에 SNS 광풍이 한차례 휩쓸고 간 뒤라, 기라성 같은 현존 SNS와 상대하기 위해 게임의 재미 요소를 끌어다 쓰고 3D 가상세계까지 연계시킨 SNS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과연 어떤 서비스들이 이런 시도를 하고 있을까요. 간단한 촌평과 함께 나열하겠습니다.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1. 퍼피레드 - 웹only, 한국
http://www.puppyred.com/
(2004년에 3D 감성 커뮤니티를 표방하고 등장했으며, 웹에서 active-x로 3D 월드를 구현. 기술과 아이디어는 돋보이지만 사용자간 관계요소는 약한 편이며, 여 초등생들만 즐기는 서비스로 협소해진 상태)

2. 카네바 - 웹+게임, 글로벌
http://www.kaneva.com/
(3D 월드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방문할 수 있으며 웹에서 SNS 구현. 무척 깔끔한 UI를 자랑하지만 3D 월드와 SNS가 따로 놀고 있는 느낌이 강하며, SNS는 너무 무난하여 특색이 없음. 3D 월드도 그닥 재미 없음. buckshot님의 분석글 참고 : http://read-lead.com/blog/514)

3. 스포어 - 게임(출시예정)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58155&category=8021
(Maxis의 차기작.. 게임 클라이언트 내에서 SNS가 구현될 예정. 위 링크는 프리뷰 영상)

4. 세컨드라이프 - 게임only, 글로벌